2일에 프리미어 12 평가전 다녀온 얘기 해 보겠음 일단 티켓팅부터 개망해서 양도 구해서다녀왔고돌덕질 할 때 고척 주변만 좀 돌아본 적 있고 고척 내부는 처음이었음자리는 310구역 시야는 좋았음 수비수 다 잘보이고 투수 포수 심판도 잘 보이고응원한다고 일어서면 1루 대기타석까지 볼 수도 있는 정도?폰카로 찍은 시야는 대충 아래 정도 이 날 윤동희는 선발 출장이었고 나승엽은 어제 지명타자하면서 삼진만 겁나 먹더니 선발 라인업에서는 빠짐이 날 유니폼은 원정으로 입고 원정팀처럼 먼저 공격함(근데 덕아웃은 1루 밥을 못먹어서 일단 배달시켜 놓고 입장해서 화장실 갔다가내 자리로 가서 국민의례하고 1회 초 순식간에 지나가는 거 보다가 전화와서달려나감 배달을 얼마나 많이들 시키는지 아저씨들이 광장에 가득했는데처음에 ..